부회장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 감사엔 나철호 현 감사 연임 성공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25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최중경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회계사회 임원 선거는 투표회원 다수의 찬성으로 선출하며 입후보자가 1인인 때에는 투표없이 입후보자가 당선자가 된다.
무투표 회장 당선은 이종남 회장(31, 32대)과 서태식 회장(37, 38대), 강성원 회장(41, 42대)에 이어 역대 4번째다.
차기 선출직 부회장과 감사의 당선자도 확정됐다.
부회장에는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에 성공했다. 현 선출부회장인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대표는 연임을 하지 않기로 했다.
감사에는 나철호 현 감사가 단독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