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본사에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신발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대우건설 임직원·가족 150명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의 첫 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아기신발을 만들어 기부했다.
신발 만들기 꾸러미 구매로 마련된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입양대기 아동의 식사·의료·교육·아기용품 구입 등 양육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가족초청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