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석한 롯데건설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번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약 55개 우수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최우수 파트너사'를, 51개사에 '우수 파트너사'를 각각 시상했다.
남광전기 등 7개사는 안전한 시공과 건설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안전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금강가구 등 3개사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C/S 상을 받았다.
시상식 이후 하 대표이사와 파트너사를 대표한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 상생 협력 등으로 상호간 지속성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하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와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주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