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포스터. 사진=볼빅 제공
경기도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내달 1일 1차 대회가 진행되며 8월 26일 2차, 9월 16일 왕중왕전 등 모두 3회로 계획됐다. 왕중왕전은 SBS골프 채널에서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대회는 모든 홀에서 동시 출발하는 샷건 방식으로 이뤄지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팀 4인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참가 자격은 골프 동호회 회원인 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프로선수(티칭프로 포함)와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참가자는 볼빅 모자·양말·파우치·기타 액세서리 등 볼빅 용품과 음료, 기념품 등을 받게 된다. 최우수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해당 사내 동호회에 볼빅 골프용품이 지원된다. 우승 외 홀인원, 팀 롱기스트, 팀 니어리스트, 최다참여상, 행운상 등의 시상과 볼피팅, 컬러피팅 프로그램 같은 이벤트가 마련됐다.
1차 대회 참가 접수는 이달 24일까지 4인 1조(혼성 가능)로 볼빅 홈페이지와 대회운영사무국 팩스를 통해 이뤄진다. 선착순(140명·35팀)으로 접수할 수 있고 2차 대회는 추후 공지된다. 공인구는 볼빅 골프공이고 참가비는 1인 22만원(그린피·카트비·만찬·참가기념품 포함)으로 책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볼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