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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김영환 "도지사되면 민주당과 연정할 것…이재명은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6.08 17:49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JTBC 토론회 대상 배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JTBC 토론회 대상 배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민주당과 연정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8일 김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 대통령이 후보이던 시절 비판적 지지를 통해 정치에 입문한 저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경기도지사에 당선된다면 더불어민주당과 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융성이 눈 앞에 보이는 상황"이라며 "경기는 남북화해와 평화의 중심으로, 그 대업을 함께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또 김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문 대통령이 살아온 길과 맞지도 않고, 당선돼도 도지사 직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없다"며 "이런 복잡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민주당과의 연정을 선택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은 물론, 평화와 개혁의 길에서 민주당과의 협치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의 형수와도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여배우 스캔들'과 '형수 욕설 녹취 사건'에 대한 이 후보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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