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3월 출시한 진짜쫄면이 출시 66일만에 판매 1천만개를 돌파했다.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지난 3월 출시한 진짜쫄면이 출시 66일만에 판매 1천만개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짜쫄면은 탄력 있는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하여 쫄면의 식감을 한층 강화 시켰다.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 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 양념장과 계란 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큼직한 건더기로 풍부한 식감이 살아있는 제품이다. 150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념장도 47g으로 대폭 보완 하였다.
오뚜기는 진짜쫄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짜쫄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고 여름철 라면 5종(진짜쫄면, 춘천막국수, 함흥비빔면, 콩국수라면, 메밀비빔면)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짜쫄면은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분식점에서 먹는 쫄면에 버금가는 맛, 풍부한 건더기와 쫄깃한 면발이 좋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