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판 습윤밴드를 선보인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이 15일 하이맘밴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특별판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습윤 드레싱 제품 하이맘밴드 프리미엄에 핀란드 출신 토베 얀손이 만든 캐릭터 무민을 적용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이맘밴드 프리미엄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처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치료용 연고 없이도 상처를 아물게 하는 제품이다.
또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고온의 환경에서는 물론 샤워를 할 때에도 뗄 필요가 없고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제품 구성은 여드름이나 뾰루지, 점을 뺀 후 얼굴에 난 상처에 사용이 가능한 원형 타입과 원하는 크기로 잘라 쓸 수 있는 타입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