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그란데 정읍 상동' 이미지. 사진=제일건설 제공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방 분양시장은 재건축에서 신규분양으로 열기가 옮겨가는 추세로 대기수요가 있는 지역에서 이 같은 분위기가 주로 나타난다. 정읍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아 신규 단지 대기수요가 많은 곳으로 평가된다.
이 단지에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 대형 드레스룸·보조주방 설치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과 지역 내 드문 109㎡, 114㎡로 구성된다.
제일건설측은 "오투그란데는 전국 3만 5000여가구 주택보급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로 인근 익산에서 최근 분양됐던 어양3차, 미륵산 더테라스, 동산동 등이 모두 100% 계약이 완료됐다"며 "5년 연속 전북 건설실적 1위 기업으로서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정읍시 상동우체국 인근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