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학익'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모두 616가구다. 면적별 가구수는 73㎡A 256가구, 73㎡B 147가구, 84㎡ 213가구로 나뉜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로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고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첫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다.
단지에는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 등 힐스테이트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인 3H가 적용된다. 전 세대 4베이 구조, 남측향 배치가 도입되고 친환경자재 E0등급 가구 사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하이오티(Hi-oT) 기술 적용,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이 계획됐다.
이밖에 작은 물입자 분사로 미세먼지를 떨어뜨리는 미스트 분수와 어린이 버스 정거장 세이프 드롭오프존,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주차공간은 경형(2m), 일반(2.5m), 확장(2.6m), 평행·장애인(3.3m),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으로 꾸려진다.
단지 주변 교통·편의·교육 인프라로는 수인선 인하대역, 수인선 학익역(내년 예정), 홈플러스 인하점, 용현·학익지구 상업지역(예정), 용학초·용현남초·용현중·용현여중·인항고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송도~청라를 잇는 주거축으로 가치가 높다"며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곳이고 힐스테이트 특화설계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구 독배로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