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지난 22일 '제9기 쿨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인 캠페인은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된 쿨드링커와 함께 캠퍼스 내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316명을 배출하며 캠퍼스 내 건전음주 문화와 올바른 음주습관을 전파하고 있다.
제 9기는 5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는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상 건전음주 교육 기회 마련, 음주량이 높아지는 축제 기간의 캠퍼스 캠페인 진행 및 캠퍼스 음주문화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대학생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국 25개 대학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진행된 캠퍼스 캠페인은 SNS의 활용도가 높은 대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페이스 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쿨드링커 홍보활동을 확대했다.
또한 매년 2~3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전음주 교육인 드링크아이큐(DRINKiQ)는 직접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9개 대학교 1만1621명의 신입생이 참여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홍보대사의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과 개인을 선발해 9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인턴 십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우수 1팀에는 300만원, 우수팀 3팀에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개인부분 최우수자로 선발된 1명에게는 디아지오코리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수료식에는 1기와 3기로 활동했던 지난 기수들도 참여해 제9기를 대상으로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취업 및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ooldrink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10기 캠페인 홍보대사는 올 가을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