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타이어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행사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사업은 공모에 참여한 전국 777개의 사회복지기관 중 심사 기준을 통과한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1년 동안 총 447대의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종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해 차량을 인수받았다. 차량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사회복지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 모든 제반 비용과 함께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
또한 기관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과 타이어 교체 필요시 타이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기관의 차량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관련 물품을 제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