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7일 전남대학교 G&R HUB세미나실에서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15개 팀을 시상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처음 개최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행사로 지역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는 한편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등 20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TFT 및 회사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15개 팀을 선발 후 최종 경합을 벌였으며 이날 본선은 후원대학교인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의 창업지원센터장과 하이트진로 호남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오픈어스코리아의 외식업장의 비영업시간을 활용한 점포 쉐어링 서비스가 선정됐다. 대상 1000만원을 포함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15개 팀에 수여됐으며 금상은 렛잇비어 팀, 그리고 은상 1팀, 동상 12팀이 선정됐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강다니엘을 새 모델로 발탁,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청년 대상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