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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치과 양인석 원장 "치아와 잇몸건강 위해 스케일링 필수"

조세일보 / 임순택 기자 | 2018.07.01 21:12

 
사진=씨티치과

 "스케일링이란 평소의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아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치석을 전문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와 잇몸건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씨티치과 양인석 원장은 이같이 밝히고 "잇몸과 치아에 부착된 치태를 제거하는 올바른 칫솔질과 더불어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케일링은 절대 치아를 갈아내고 약하게 만드는 것 아냐
기본적인 3⸱3⸱3법칙 지켜야…자기 전에는 양치질 꼭 해야

또 "스케일링이 간혹 치아를 갈아내는 것이 아닌가, 치아를 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가 하고 오해를 하시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며 "치료를 받은 후에는 이가 시리고, 치석제거로 이 사이 간격도 넓어져 보이고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곧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치과의사이다 보니 그는 누구보다 기본적인 3⸱3⸱3법칙을 철저히 지킨다. 하루에 3번, 식사 후 세균이 치아에 영향을 미치기 전 3분 이내, 3분정도 닦는다. 3분은 모래시계를 이용한다. 

잇몸을 마사지하는 기분으로 치아를 쓸어 올리거나 내리듯 닦고 씹는 면은 좌우로 왔다갔다 닦아준다. 마지막으로 입 냄새 예방을 위해 혀를 닦는다. 치간 칫솔과 치실 사용도 권장한다.
  
특히 자기 전에 칫솔질을 한 번 더 하면 좋다고 한다. 이유는 자는 동안 타액(침)분비가 덜 돼 구강에 세균들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일주스가 치아를 가장 잘 부식시키는 음료로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섭취했을 경우는 입안의 산도를 고려해 30분 이후 양치질 할 것을 권하고 있다. 
 
껌을 오래 씹으면 치아마모와 턱관절 안 좋아

양 원장은 사탕, 껌, 과자, 오징어 등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징어는 물론 껌을 오래 씹으면 치아마모와 턱관절에 좋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는 “흡연과 음주는 구강과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음주 후에는 꼭 양치질을 해야 한다”며 “치아와 잇몸건강(틀니포함)을 위해 평소 수분섭취를 자주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20년 넘게 치과의사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하루에 20~30명의 환자를 보고 있다. 환자를 대하는 그의 얼굴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친절하게 환자의 치아상태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친절함과 밝은 미소는 이 병원 가족들의 문화인 셈이다.

환자에게 전반적인 치아상태 친절히 설명하며 신뢰 구축
의사 말만 잘 들어도 비용절약과 치아건강 지킬 수 있어

어찌 생각해보면 귀찮을 만도 한데 이렇게 하다 보니 양 원장에 대한 환자들의 믿음과 신뢰가 높다. 그래서일까. 소개를 받고 왔다는 환자가 많다. 

"치료를 잘 해줘서 고맙다며 과일이나 먹 거리를 사가지고 찾아올 때나 치료를 받고 웃으면서 인사하면서 나갈 때 정말 기분이 좋았고 그럴 때 마다 더 성심껏 진료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는 양인석 원장.

그는 "간혹 환자분들이 치아상태에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도 당장 아프지 않다고 방치하다 나중에 아프면 그때서야 병원을 찾는다. 그렇게 되면 푼돈으로 해결될 것을 수 천 만원의 비용으로 후회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말만 귀담아 잘 들어도 비용도 절약하고 치아건강도 지킬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정기적인 점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그는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상식과 팁을 환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보내기로 했다. 환자들과 소통하겠다는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화제를 바꿔 그이 가족이야기를 잠시 들어봤다.

치과의사로서 가장으로서 책임 다하고 싶어
'정성껏 치료 잘 한다'는 말 계속 듣고 싶어

양 원장은 5살 연하의 아내 홍이경 씨와 결혼해 2남1녀를 두고 있다. 아내(동아대 무용학과 졸업)는 인간문화재 고(故) 이매방(한국무용가)의 제자다. 

아내와 함께 와과의사를 목표로 미국서 공부하는 태혁(20), 교사의 꿈을 가진 효은(고2⸱딸), 늦둥이 준희(5)가 그의 삶의 원동력이자 버팀목이다.

그는 "자녀들이 자기본분을 지키며 자신이 하는 일에 충실하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 주길 바라고 있다"고 얘기한다.

15년 이상의 구력을 자랑하는 그는 가끔 가족들과 테니스를 치며 가족애를 이어가고 있다. 

늦둥이를 키우느라 고생하는 아내와는 산책을 하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걷기운동을 즐긴다고.

"늦둥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치과의사로서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는 그다.

양인석 원장의 다짐은 이렇다.

"중요한 것은 저희 치과를 찾아준 환자분들이 만족스럽다고 느껴 단골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분들로부터 '정말 정성껏 치료를 잘한다. 돈이 아깝지 않다'며 밝게 웃고 나가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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