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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청룡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 2018.07.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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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가 무색하게도 강직한 성품과 불도저 같은 업무추진 능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세무대 출신의 베테랑 국세공무원으로 감사·감찰 분야에 몸담다 보니 공과 사를 너무 엄격하게 구분, 이미지에 손해를 좀 입었지만 인자한 표정과 모나지 않은 성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비위가 적발된 직원에 대해선 평소 친분 유무를 떠나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청렴계장, 감사계장을 역임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김덕중 국세청장 부임 당시 출범한 세무조사 특별감찰반장에 낙점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63년 경남 거제 출생으로 배문고를 졸업한 후 세무대 2기(8급 특채)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그는 기획재정부 전신인 재정경제부 세제실에서 조세정책과, 법인세제과, 재산세제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세법입안 업무 수행한 '세법전문가'이기도 하다. 

사무관 승진 후 국세청으로 전입해 삼척세무서 납세지원과장, 태백지서장 등을 역임했고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로 파견되어 감찰업무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국세청 감사관실 청렴계장, 감사2, 3계장 등 감찰분야 주요보직에서 활동했다.

헌법재판소 파견을 다녀 온 이후 중부국세청 조사국을 거쳐 대구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서울국세청 신고분석2과장으로 일하다 김덕중 국세청장의 발탁으로 특별감찰팀장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이후 청와대로 파견됐다. 2015년 12월 대전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국세청에 복귀했다.

2016년 6월부터 부이사관급 서장 자리인 강남세무서장을 지낸 뒤 지난해 9월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임명됐다. 이 시기 고소득자의 불복청구에 대해 엄정 대응하면서 저소득 영세납자에 대해선 세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으로 임명되어 6개월여 근무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인천과 경기 북부지역 국세행정을 담당하는 중부국세청 조사4국장에 임명됐다.

[약력]

▲1963년 ▲경남 거제 ▲배문고-세무대(2기) ▲8급특채
▲재정경제부 세제실(조세정책과·법인세제과·재산세제과), 삼척세무서 납세지원과장·태백지서장,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서울국세청 조사1국1과, 국세청 감사관실 청렴계장, 감사3.2계장, 헌법재판소 파견, 중부국세청 조사3국관리2계장, 대구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서울국세청 신고분석2과장, 국세청 세무조사 감찰 T/F, 대통령비서실 파견, 대전국세청 조사2국장, 강남세무서장,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국세청 조사4국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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