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親文 핵심' 박광온, 최고위원 선거 공식 출마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7.10 13:55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수원정)이 다음달 치러지는 최고위원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사진: 박광온 의원 페이스북]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수원정)이 다음달 치러지는 최고위원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사진: 박광온 의원 페이스북]

대표적 '친문(親문재인)' 인사로 알려져있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수원정)이 다음달 치러지는 최고위원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10일 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당원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양극화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길"이라며 "평화와 번영을 향한 대담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 박 의원은 "민주당을 '역대 가장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바꾸겠다"며 "강점인 정책과 혁신을 통해 '유능한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스웨덴 상생정치의 상징인 '목요모임'처럼 매주 목요일 저녁에 당·정·청은 물론 노조와 기업, 야당까지 참여시켜 일자리와 규제혁신, 자영업 대책 등의 난제를 풀어내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강도 높은 당내 혁신과 함께 '개혁적 입법동맹' 추진도 약속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박 의원은 "친문·비문(非문재인) 구도로 전당대회를 보는 것은 국가적 과제 앞에 지극히 지엽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논란이 된 '부엉이 모임'에 대해선 "밥을 먹는 모임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해도 그런 이야기가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MBC기자 출신인 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문재인 후보 대변인, 문재인 당 대표 비서실장,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 대변인과 공보단장을 거친 '친문 핵심'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주요기사

Copyright ⓒ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