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시민의 휴식처인 한강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의 청년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여름을 맞이해 한강 주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10일 서울시 광진구 뚝섬유원지 한강공원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bhc의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의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여름철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쓰레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장마로 인해 쓸려온 쓰레기가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한강공원 구석구석까지 쓰레기까지 수거해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가득 채웠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2개 팀으로 편성되어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자연공간인 한강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청년 봉사단의 의지가 BSR의 정신과 이어져 적극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