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비빔밥카페와 본 도시락에서는 울릉군과 특산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본도시락의 '울릉도 한상도시락' 사진= 본아이에프 제공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지난해 3월 울릉군과 특산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에서는 독도산 해물을 가득 넣은 독도 한정 메뉴 2종이 시판되고 있다.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에서도 특색있는 나물을 담은 '울릉도 한상 도시락'을 만나볼수 있다.
울릉도 한상 도시락은 울릉도 청정 자연 지역에서 자란 다양한 나물을 담은 메뉴다. 울릉도 특산물인 부지깽이, 미역취, 눈개승마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나물을 영양밥으로 지어낸 3색 나물 영양밥과 우삼겹구이, 매콤한 오징어볶음이 입맛을 당기게 하는 도시락이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약 5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본도시락은 앞으로도 울릉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는 물론 다양한 지역과의 협약을 통한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며 사회,기업,소비자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