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연 3.75% ‘대한항공 채권’ 판매

조세일보 | 태기원 기자 2018.08.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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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대한항공 채권을 세전 연 3.75%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 채권은 신용등급 BBB+ 안정적(2018.07.23 / 한국기업평가), 만기는 2020년 8월 6일(2년), 연 수익률은 세전 3.75% 수준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점진적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 개선, 우호적 영업환경, 대형기 투자 일단락과 계열 관련 위험 축소 등을 근거로 대한항공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App, 홈페이지, 영웅문S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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