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위스키 전문 골든블루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을 통해 지역특산주 부흥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근간으로 하는 지역특산주 시장을 발전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양조장을 도움으로써 장기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북 문경 오미나라와 문경시, 농식품부와 상생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다.
더불어 오미나라가 좋은 품질의 지역특산물을 수매할 수 있도록 구매비용 3억 원을 선지원 한 것은 물론 보다 효과적인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현재 3회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직접 맛보고 체험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특산주에 대한 선호도 상승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신청자들의 참가비를 적립해 해당 금액만큼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관련 단체나 영세 농가 등에 기부해 특산주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오미나라의 오미로제, 문경바람 등의 디자인 패키지를 리뉴얼, 올해 안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4번째 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희망자는 27일부터 9월9일까지 골든블루 홈페이지(www.goldenblue.co.kr) 팝업창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iquortou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참가비는 1인 1만원, 22명을 선착순(참가비 입금 기준) 모집하며 참가 확정 여부는 개별 공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