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화력을 강화하고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NZ63N7757CK)을 출시했다.
용기에 열을 가하는 인덕션 모듈을 2배로 늘려 화력을 대폭 강화한 플렉스 존 플러스 기능을 탑재, 각각의 쿠킹 존마다 모듈이 있어 면적이 넓은 용기,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열 손실이 적고 고른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며 3300와트의 높은 화력으로 곰국·육수 등의 조리 시간을 단축한 것은 물론 강한 화력이 요구되는 볶음 요리나 튀김 요리도 가능하다.
특히 간편하게 플러그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파워 코드 형으로 별도의 전기 공사나 추가 설치 작업이 필요 없고 상판에 프랑스 유로케라(EUROKERA)의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청소도 용이하다.
세라믹 글라스 테두리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부착해 측면 강도를 보강함으로써 무거운 그릇의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쿡 탑을 보호하는 한편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무리 했다.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2가지 타입으로 출고가는 159~169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