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라이시클 제공
문케이크는 직접 제작한 그래픽 패턴과 최신 유행의 라인을 반영해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이너 아동복 자체 브랜드다. 코니, 폴라, 토토 등 손으로 그린 캐릭터 제품으로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주고 가을 시즌에 맞춰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두꺼운 원단을 사용해 엄마들의 니즈도 반영했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10% 적립금을 지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제1회 동심그리기 대회 우승자와 협업 상품 제작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보리보리 커뮤니티 '좋아요 MOM'의 무료 체험단에서 문케이크 점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키즈 연령대에 어울리는 컬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남아, 여아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일상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여아용 볼륨 문레빗 티셔츠, 폴라베어 블록 맨투맨, 롤업 진 팬츠 등을 1만원대로 판매하고 루즈핏 가디건과 롱 가디건, 레이어링 베스트와 같은 외투는 2~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정현권 보리보리 팀장은 “트렌드 변화가 심한 아동복 시장에서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의 필요성을 느껴 기성 브랜드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감성적인 상품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트렌디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