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중국 사천요리 특유의맛을 접목한 신제품 '치하오' TV CF 방영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새콤 매콤 바삭한 이국적인 맛으로 가맹점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이 신제품 '치하오'의 TV CF를 통해 각국 특유의 요리를 콜라보한 ' 에스닉 푸드'트렌드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제품 '치하오'는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중국 사천지방 특유의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로 버무린 바삭한 치킨 위에 '매직칠리'를 토핑해 고소함과 향긋함이 곁들어진 매운맛이 일품이다. '매직칠리'는 바삭한 고추튀김과 고소한 땅콩 그리고 피로 회복에 좋은 대파와 시즈닝이 함께 어우러진 토핑물로, 특히 고추튀김은 업계 처음으로 중국 향취고추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으며 매운맛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매년 2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치하오'는 지난 5월에 선보인 신개념 간장치킨 '소이바베큐'에 이은 하반기 신제품으로, 에스닉푸드 치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취향까지 고려한 맛으로 가맹점 매출 상승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신제품 '치하오'의 매력과 특징을 잘 담아낸 TV CF를 통해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bhc치킨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답게 새로운 맛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