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로맨틱그랑서울 포스터.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20일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 '제11회 로맨틱그랑서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로맨틱 핼러윈(Romantic Halloween)'으로 그랑서울몰에서 핼러윈 파티를 즐기면서 인연을 찾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행사 참가대상은 25~35세 싱글남녀 150명씩 모두 300명이며 참가신청은 새미프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 내부 제휴 음식점(다쯔미, 크레이지 후라이, 브리오슈도레, 아티제, 사보텐, 탭퍼블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식당 입장 시 스태프 안내에 따라 남녀 2대 2 비율로 자리가 배정되고 음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행사장 중앙에는 핼러윈데이 기념 포토존 이벤트,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 기념선물 추첨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김동산 GS건설 부장은 "핼러윈 분위기를 느끼면서 이성도 만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수백명이 참여해 당일 매출 증진에도 도움되고 그랑서울이 자연스럽게 데이트 장소로 알려지기 때문에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