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가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를 새로운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로 토니모리의 글로벌 브랜드 뮤즈로서 2년간 활동한다.
토니모리 측은 몬스타엑스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해 모델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과 민혁이 솔로 앨범을 출시하고 멤버 셔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 출연이 확정 되는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 모델의 첫 활동으로 신제품 '립톤 겟잇 틴트S'의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현장에서 7명의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토니모리의 립톤 겟잇 틴트S로 입술까지 미남인 아이돌임을 보여줬다.
신제품 립톤 겟잇 틴트S는 입술에 가볍게 피팅되면서 선명한 컬러감과 윤기를 한 번에 선사한다. 2015년에 출시된 립톤 겟잇 틴트의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립톤 겟잇 틴트 S는 기존 색상인 베이비 코랄, 레드핫, 오마이로즈 외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6가지로 라인업 했다. 신규 색상은 체리 레드 계열인 스파이시 루비, 네온 핑크가 돋보이는 핑크코스터, 일명 고추장 레드로 불리는 진한 레드 컬러인 칠리페퍼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늘 새롭고 독창적인 컨셉으로 도전하는 토니모리의 이미지가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몬스타엑스와 선보일 화보 및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니모리의 립톤 겟잇 틴트S는 몬스타엑스의 영상과 화보로 1일 토니모리 SNS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