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제공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배우 기은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일본 삿포로에서 촬영한 겨울 화보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배우 기은세와 함께 일본 삿포로시와 오타루 지역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JSNY TRAVELER'라는 도시적이고 자연적인 감성 콘셉트로 롱패딩, 숏다운 등 다운 아이템 위주로 촬영했다.
지난해 SNS에 롱패딩인 '리버데일' 다운을 착용한 사진을 올려 단기간에 완판을 이끌었던 기은세는 올해는 롱패딩 외에도 벨벳 숏다운, 경량다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화했다.
올해로 론칭 2년차를 맞은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겨울,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롱패딩 '롱아틀란티카'와 '리버데일'을 업그레이드해 지난 9월 3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에서 지난해 대비 50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주 고객층인 20-30대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 박서준과 기은세를 남녀 모델로 내세우며 스타일과 고 품질을 강조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파리, 밀라노 등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등극하며 화보 같은 일상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배우 기은세와 함께한 겨울 화보의 촬영 의상들은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