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한글과컴퓨터의 자동통번역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을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누구(NUGU) 이용자는 향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의 자동통번역 서비스 이용과 외국어 공부, 택시기사의 T맵x누구를 이용한 외국인 경로 및 요금 안내 등도 가능하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누구(NUGU)에 지니톡을 탑재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반 자동통번역 기능 고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도 밝혔다.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공동 개발한 지니톡은 합작법인 한컴인터프리가 운영 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 쌍에 대한 통번역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