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2018 사랑나눔장터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이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현대해상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1만 5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의 문화∙예체능 활동 지원 사업에 쓰인다.
이날 포토존, 캘리그라피, 장터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 대전 판암점, 광주 운천점, 부산 사하점에서도 현대해상 Day 행사를 통해 함께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