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에 이어 3번째 과일리큐르 시리즈 '자두에이슬'의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2015년 과일리큐르 시장의 활성화에 맞춰 소비자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몽에이슬로 출시는 늦었지만 시장 성장을 이끌어 온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에는 청포도에이슬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판매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자두에이슬은 올해 수출용으로 출시했으나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문이 나며 국내 출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참이슬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자두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13도의 리큐르 제품이다.
글로벌 소비자 시음 평가의 우수한 평가가 실제 판매로 연결돼 지난 수출 시작 8개월 만에 15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 북미, 중화권, 아시아태평양, 유럽 등 수출 중인 20개국 모두에서 지난 1분기 대비 2분기 판매량이 160% 이상 증가했다.
국내 판매 자두에이슬은 라벨(상표) 디자인을 지난 5월 변경된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과 동일하게 이슬을 형상화하고 두꺼비와 자두를 조화롭게 표현하여 수출용과 차별화 했다. 10월 둘째 주 젊은 층이 많은 서울, 경기도 일대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