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LG생건 3분기 영업실적 또 사상최고…화장품 급성장 이어가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 2018.10.24 15:17

화장품사업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3.5%, 영업이익 30.6% 성장

LG생활건강 2018년 3분기 실적

◆…자료=금감원 기업공시시스템,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3분기에 또다시 사상 최고치의 영업실적을 갱신했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 숨, 오휘 등의 매출이 지속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1조7372억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775억원을 달성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5조490억원, 영업이익 82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11.2% 증가했다. 지속적인 수익 증가로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56.1%에서 7.6%p 낮아진 48.6%로 4년 연속 하락했다.

LG생활건강 2018 3분기 실적

◆…자료=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LG생활건강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후, 숨, 오휘, 빌리프 등 럭셔리 화장품이 국내·외에서 호(好)실적을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생활용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했다. 음료사업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탄산과 비탄산이 모두 성장하며 사상 최고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사업은 3분기 매출 9542억원, 영업이익 184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 30.6% 성장했다.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성장을 이루며 영업이익률은 19.3%로 전년 동기 대비 1.0%p 끌어올렸다.

럭셔리 화장품의 매출은 3분기 누적 매출 2조178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0.2% 증가했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2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4분기 연속 증가하며 14년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후' 는 다양한 시장변화에도 불구하고 주요 판매채널에서 흔들림 없이 성장하며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고가라인 확대전략으로 '숨'의 '숨마' 라인과 '오휘'의 '더 퍼스트' 라인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45% 급성장했다.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3895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35.7% 감소했다.

음료사업은 매출 3935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11.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2.9%로 0.8%p 상승했다.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 주요 탄산 브랜드의 고른 성장으로 탄산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또 파워에이드, 토레타가 성수기를 맞아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비탄산 음료 매출도 4.1% 증가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관련기사

Copyright ⓒ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