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몰 제공
LF가 운영하는 LF몰이 11월 17~18일 개최되는 '2018 LF포인트 왕중왕전'에서 여자 프로골프 선수와 동행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LF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F몰의 LF포인트 기획전 상품 구매 후 기획전 페이지에 동행 관람을 원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등록하면 추첨으로 내달 17~18일 전남 장흥 JNJ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LF 포인트 왕중왕전 대회에서 응원하는 선수의 캐디팀과 함께 코스를 돌며 대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이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며 LF몰 LF포인트 기획전 사이트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8일 기획전 사이트에서 발표하며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이 밖에 LF몰은 내달 19일까지 LF몰에서 판매하는 골프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2018 가을·겨울 신상품 중 매주 8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3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최대 30% 인하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김인권 LF 상무는 “LF포인트 왕중왕전은 해를 거듭하며 국내 최정상급 프로골퍼들의 실력을 겨루는 단순한 대회 성격을 넘어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골프인들의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와 같은 고객 참여형이 더 많아져 골프 팬들이 가까이서 선수들과 호흡함으로써 골프의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LF포인트 왕중왕전은 LF와 SBS골프가 국내 골프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KLPGA의 시즌 결승전과 같은 성격으로 한 해 동안 KLPGA투어 정규대회의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부여된 포인트 순으로 상위 10명의 선수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2018 시즌 LF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 선수를 비롯하여 KLPGA의 스타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최종 참가선수 명단은 내달 중순경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