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의 구대훈 변호사가 최근 세계적인 법률전문매체인 ALB에서 선정한 아시아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에 뽑혔다.
법무법인 광장은 구대훈 변호사가 세계적인 법률전문매체인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가 선정하는 '아시아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에 뽑혔다고 5일 밝혔다.
ALB는 "구 변호사는 지난 한해 SK플래닛의 11번가 사업부문 분할과 합병의 동시진행에 이은 투자유치 거래에서 SK그룹을 대리했고, 최근에는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사업 분할 및 투자유치건을 대리해왔다"며 "금융지주회사,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 대부분의 금융기관 M&A 거래를 자문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구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35회로 수료한 뒤 2009년부터 광장의 기업자문그룹에서 기업인수합병, 기업구조조정, 사모투자 및 외국인투자 분야 등을 자문하고 있다.
최근에는 LG화학의 동부팜한농 인수, LG의 LG실트론 매각, 오리온의 지주회사 전환, 한불화장품과 잇츠스킨 합병 등을 자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에는 광장의 김경천 변호사가 ALB 선정 40세 이하 우수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