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발의 세균과 냄새를 동시에 관리하는 발 세정제 '코튼 풋샴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불편한 발 씻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손으로 세정 거품을 내면서 발을 문지를 필요 없이 스프레이형 제품에서 미세한 거품을 분사해 양 발로 비비고 물로 헹궈주면 끝난다.
코튼 풋샴푸는 두꺼운 양말을 신어 발에 땀이 차는 겨울철에 적합한 제품이다. '뿌리고 비비고 헹구는' 간편한 과정이다. 또 밖에서 놀고 들어온 아이에게는 물총처럼 쏠 수 있는 스프레이형 거품을 오염된 발에 쏘는 재미로 발 씻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코튼 풋샴푸는 발에 있는 세균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항균 성분이 포함된 미세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특허를 낸 '체취마스킹' 향료가 냄새를 잡아준다.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줄이고 프랑스산 발효 식초와 레몬, 티트리, 박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고가의 해외 제품 위주인 풋케어 시장에 합리적 가격과 확실한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라며 “간편한 세정 과정은 물론 기능과 성분까지 생각한 '세상 편한 발 씻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