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 대통령후보군 띄우는 건 정치적 저능아들의 정치"
◆…박지원 의원의 6일자 페이스북 (사진=박의원 페이스북 캡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6일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집중포화한 점에 대해 "'바보들의 행진'이란 영화가 오늘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상영되었습니다"라고 비꼬았다.
박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완전 오늘 국감은 '임종석 띄우기'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자기당의 지도자는 폄훼하면서 타당 대통령후보군은 띄우는 것은 정치적 저능아들이 하는 정치"라며 "임종석 실장! 축하합니다. 오늘 당신이 승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