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 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의 500ml 용량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700ml 용량 12년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싱글톤의 3대 증류소 중 최고의 싱글몰트 생산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유럽산 셰리 캐스크와 미국산 버번 캐스트에서 숙성돼 말린 과일 및 견과류향이 특징으로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지난 2007년 이후 IWSC 및 스카치위스키 마스터즈에서 다수의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55회의 수상 경력을 자랑할 만큼 대중성과 뛰어난 품질을 갖췄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 500ml 용량은 젊은 층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용량을 줄여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을 줄였다. 또한 향과 온도, 용량을 고려한 전용 글라스 롤링 글라스도 함께 선보인다.
전국 주요 몰트 바에서 판매되며 알코올 도수는 40%, 가격은 공급가 기준 3만8350원(부가세 별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