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최진영 아이리움안과 원장(오른쪽)이 올해의 최고 브랜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리움안과 제공
아이리움안과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올해의 최고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은 기업(단체)·개인을 시상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아이리움안과는 올해 병·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과측은 "1:1 맞춤형 시력교정수술을 선도하면서 각막 손상을 줄이기 위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수술 후 빛 번짐을 억제하기 위한 각막지형맞춤수술인 코웨이브 수술, 초고도근난시 렌즈삽입술 등에 걸쳐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의료진들의 꾸준한 연구들이 JCRS, AJO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SCI학술지에 연이어 등재되고 안과 관련 특허도 6건 보유하고 있어 환자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진영 아이리움안과 원장은 "한결같이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