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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대학세무사회 정기총회 성료… 안만식 체제 공식 출범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 2018.12.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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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제19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안만식, 이하 세세회)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스칼라티움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1부 정기총회와 2부 신입회원 환영회, 3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순으로 진행됐다.

임재경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겸한 인사말에서 "지난해 세세회의 위상과 존재감을 높여야 할 시점에 왔다고 강조했지만 세세회와 회원들의 위상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기가 다 되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안만식 회장에게 무거운 짐을 넘기려니 못내 미안할 뿐"이라면서도 "누구보다 능력 있는 안만식 회장이기에 조금은 위로가 된다. 전임 회장으로서 안만식 신임 회장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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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 세세회장 취임" 안만식 세세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안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세회를 연대감 넘치는 단체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만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재경 전임 회장님께서 너무나 고생 많으셨다. 많이 부족한 제가 세세회 회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 신임 회장은 "세세회 캐치프레이즈인 나눔과 봉사, 연구에 참여를 더하고자한다"면서 "현 시기는 개인의 욕심보다 대의를 위해 합심할 때다. 세무대학 동문의 투지를 살려 적극 참여하고 함께하면서 즐겨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세실무의 최 일선에 선 전문가 단체로서 회원들은 불합리한 세제개편에 대해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고, 논리와 실력이 필요한 조세쟁점에 대해서도 과감히 뛰어 들어야 납세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세청에서 근무할 때 세무대학 1기 졸업생이 8급으로 들어와 함께 일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지금도 세무대학 출신 세무사들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회장은 "최근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 부여를 비롯해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문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업무 제한 등의 업계 관련 현안업무가 남아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세세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차기 회장을 맡게 된 안만식 회장과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도 "세무대학 후배님들이 성장하고 활동하는 데 제가 힘껏 돕겠다"며 "새로 취임한 안만식 회장이 탁월한 역량으로 우뚝 서는 세세회를 만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선 세세회의 지난 1년간 결산보고 및 의안심의 등은 물론 신입회원 환영회와 개업 선배 세무사들의 덕담 시간 등이 이어졌다. 총회에 이어 회원 화합을 위한 회원의 밤 행사 및 만찬도 진행됐다.

한편 국립세무대학 출신들이 모여 1995년 창립된 세세회는 2018년 기준 회원 수 1140여명에 이르는 조세전문가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세무사·변호사·공인회계사·관세사·감정평가사 등 다수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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