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12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10월 말 출시된 이후 월간 누적 순방문자수(UV)도 2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정형돈과 데프콘을 모델로 제작한 광고를 통해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출시 당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체험부스에서는 2만5천여 명의 고객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앱을 설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SBS 플러스 더쇼 방청권, 2018 MGA, 2018 AAA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등의 홍보도 한몫했다.
연령대별 U이용자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 중 64%가 여성 이용자로 18~24세 여성 이용자는 43%, 남성 이용자는 15%를 기록하며 해당 연령대 이용자가 전체의 59%를 기록했다.
전체 연령대에서도 전반적으로 여성 이용자가 우세한 가운데 35~44세에서는 남성 이용자가 6%로 5%인 여성 이용자에 비해 높게 나타나 이모 팬보다 삼촌 팬이 강세인 것이다.
한편 U+아이돌Live에서는 31일까지 JTBC 골든디스크 어워드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앱 내 인기투표 1등으로 선정된 아이돌에게는 내년 1월 5일과 6일 고척 스카이파크 골든디스크 어워드 'U+아이돌Live 인기상'을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