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월 11일부터 이틀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본사에서 열린 '5G Deployment Seminar'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평창 올림픽의 성과 및 상용화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에릭슨 주최로 글로벌 주요 통신 사업자와 제조사들이 5G 기술 협력과 활용 사례를 논의하는 행사로 스웨덴 통신사업자 Telia Company를 포함한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제조사가 참석했다.
국내 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초청된 KT는 'KT, Bringing 5G into Reality(KT, 5G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5G 시범서비스 성과와 5G 상용서비스 준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1일 시작한 5G MHS(Mobile Hotspot) 상용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평창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B2C, B2B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대해 밝혔다.
또한 3G와 LTE 장비협력을 함께 해온 에릭슨과 5G 조기 상용화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향후 초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 기술, 커버리지 개선을 위한 특화 솔루션 등도 협력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