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년 만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이슬의 깨끗함과 잘 어울리는 아이린의 다양한 매력에 발탁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을 통해 '이슬 같은 깨끗함, 참이슬'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롭고 참신한 방법의 메시지 전달을 통한 젊은 소비자층과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전략으로 국내 소주 시장 1위 브랜드와 떠오르는 광고모델이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새로운 참이슬 모델로 브랜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고 촬영과 함께 깨끗한 참이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아이린은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가장 돋보이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어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적합한 모델로 참이슬과 아이린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