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서. 사진=압구정리젠 제공
압구정리젠 성형외과가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에서 시행하는 '2019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사업은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의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을 미래 역점 사업으로 주목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압구정리젠은 외국인들의 의료관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국, 미국, 몽골, 일본,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언어로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우정 압구정리젠 성형외과·피부과 원장과 여러 병원·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내국인은 물로 외국인 환자에게도 만족감을 주는 의료기관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