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인기 저도주 제품 'W 아이스' 330ml 소용량을 20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2015년 처음 출시한 저도주 제품으로 3년 연속 판매량이 두 자릿수의 성장을 보이며 스테디셀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로운 소용량 제품은 기존 450ml와 함께 라인업을 330ml까지 확대한 것으로 저도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이다.
윈저의 탄생지이자 영국 왕실 인증 증류소인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이 들어있으며 99.85%의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솔잎과 대추 추출물, 말린 무화과 향을 첨가했다.
스코틀랜드 최고 권위의 위스키 블렌더들의 수많은 블렌딩 테스트를 거치고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영하 8도의 냉각 여과 공법(Chill-filtering)을 채택했다. 330ml 용량으로 20일부터 업소 등을 통해 판매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15년 출시한 W 아이스와 2016년 10월 W 시그니처17, 그리고 지난해 10월 W 시그니처12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이에 저도주 시장에 처음 진출한 2015년 1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2016년 23%, 2018년 8월 기준 30%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