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선정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한국관광 100선'에 부산 마린시티와 단양 스카이워크 등 21곳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에는 수도권 26곳, 강원 13곳, 충청 10곳, 전라 14곳, 경상 28곳, 제주 9곳 등이 포함됐다.
설악산, 한라산, 경주 불국사·석굴암, 전주 한옥마을 등 23곳은 4회 연속, 담양 죽녹원, 남해 독일마을 등 22곳은 3회 연속 100선에 들었다.
새로 선정된 명소는 모두 21곳으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부산 마린시티, 서울로 7017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