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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 인공지능 커넥티드카 서비스 'oncar' 출시

조세일보 / 김상우 전문위원 | 2019.01.09 10:56

음성 명령 인식 기능 넣어 조작 안전성 높여
SMS, 카카오톡 읽어주고 음성으로 답장하는 기능 개발중

유브릿지, CES2019서

◆…유브릿지가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CES2019에서 케넥티드카 서비스 'oncar'를 시연해보이고 있다. 사진=유브릿지 제공

유브릿지(대표 이병주)가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 커넥티드카 서비스 'oncar'를 공개하면서 최신 버전을 본격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oncar' 최신 버전은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무선을 모두 지원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비율의 차량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UI를 개선해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안전운전을 돕는 차량 디스플레이 전용 미디어 플레이어인 'Trick Play'도 추가했다.
 
특히 구글의 AI 음성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음성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고, 스마트폰 주소록 전화걸기, 오디오 조작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30개 이상의 주요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유브릿지는 앞으로 SMS와 카카오톡의 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고 음성으로 답장하는 기능도 개발 중이다. 

이번 CES에서 유브릿지는 개인화 및 유연성, 개방성을 높인 'oncar'의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가칭 'oncar 2.0')를 선보였다. 

첫째, 서비스를 가급적 상호 독립적인 최소한의 서비스로 나누어서 각 서비스가 단순한 기능을 하도록 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의 구조로 개편해 개발이 빠르고, 유지보수가 쉬우며, 해당 서비스의 오류로 전체 서비스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둘째, '스크립트 기반의 서비스 엔진'을 통해 각각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플랫폼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편리하고 효율적인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셋째, 커넥티드 카를 위한 마켓플레이스인  'oncar Service Square'(oS2')를 구축해 누구나 커넥티드카를 위한 '마이크로 서비스'를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oncar 2.0' 플랫폼을 적용한 기기(차량)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병주 유브릿지 대표는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2020년도에 전세계 연간 자동차 생산량의 75%에 해당하는 약 6900만 대가 무선이동통신과 연결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oncar 2.0은 유브릿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결실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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