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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의 쭉쭉빵빵]

겨울철 군살 빼기 상체기울이기 스트레칭으로

조세일보 / 황현정 기자 | 2019.01.10 09:09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어들어 움직임이 둔해지고 군살이 불기 쉽다. 겨울철에는  살이 찌기 쉽지만 다이어트에도 적기이다.

추운 날씨에는 우리 몸이 스스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 빼기 쉬운 상태가 된다.

특히 식이요법, 운동요법과 함께 틈틈이 실내에서 하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상체 근육을 늘려 옆구리 라인을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군살 제거와 몸을 가볍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골반·허리 균형 잡아주는 '다리 접어 한쪽으로 상체 기울이기'

먼저 골반을 자극하고 옆구리를 늘려줘 좌우 불균형을 바로잡는 '다리 접어 한쪽으로 상체 기울이기' 동작을 소개한다.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왼발을 안쪽으로 접어 발뒤꿈치를 회음부 쪽에 대고 오른쪽 다리는 무릎을 펴서 옆으로 뻗는다. 이때 오른쪽 발목을 90도로 세워주고 엉덩이를 바닥에 밀착시킨다.

양손은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팔꿈치를 벌려 가슴을 열어준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바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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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천천히 들이쉰 다음 내쉬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가슴을 펴 왼쪽 팔꿈치가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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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호흡을 5회 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다리를 바꿔 앉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번갈아 10회 이상 반복한다.

이 자세를 할 때에는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도하게 상체를 기울이지 않도록 한다. 사람에 따라 좌우의 유연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안되는 쪽을 더 연습해 본다.

■ 하체·상체 혈액순환에는 '다리 벌려 상체 기울이기'

다음은 다리 안쪽과 뒤쪽의 근육을 이완시켜 하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옆구리를 늘려 상체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다리 벌려 상체 기울이기' 동작이다.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양옆으로 벌릴 수 있을 만큼 벌린다. 이때 발뒤꿈치와 무릎에 힘을 주어 다리를 쭉 뻗는다. 

그다음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팔꿈치가 구부려지지 않도록 하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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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천천히 들이쉰 다음 내쉬면서 몸을 왼쪽으로 기울인다. 이때 시선은 천장을 바라보고 가슴을 펴 팔꿈치가 구부려지지 않도록 한다. 자연스러운 호흡을 5회 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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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번갈아 10회 이상 반복한다.

이 두 동작은 갑자기 근육을 늘리는 것보다 천천히 시간 간격을 두고 늘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허벅지 뒤쪽을 늘릴 때 엉덩이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체를 기울일 때 반동을 주지 않도록 한다.

모델: 최우미 트레이너(엑슬휘트니스)  촬영: 이지훈(스튜디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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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조세일보 기자

[약력]성신여대 체육학과와 서강대 체육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뒤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생활체육지도자, 골프 컨디셔닝, 필라테스, 파워요가, 스트레칭 등 다양한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고 지도자로 활동했다. 헬스조선 YTN 아름방송 등을 통해 각종 트레이닝 법을 전파해오다 건강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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