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가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으로부터 청년 거리예술가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급, 예술 교육,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으로 버드와이저는 청년 거리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거리 예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는 등 다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2017년부터 바조우, 강요한, 그라플렉스(Grafflex), 이덕형(MadeinDHL), 레어버스(Rarebirth), 조대(Jodae),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아티스트 등 국내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유망 청년 예술가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국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Hop) 등 엄선된 5가지 성분과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이란 독특한 숙성 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의 제조법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공정으로 제조,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의 맛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