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이 3차 견본주택 집객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2지구에 공급하는 '일산자이 3차'의 정당계약이 14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고 밝혔다.
정당계약은 일산동구 식사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해당 서류 지참 후 운영시간인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된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공비도 무상 제공되며 당첨자 발표일 후부터 6개월 뒤 전매도 가능하다.
GS건설은 일산자이 3차가 비규제지역 단지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조기 분양완판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 3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9.9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정당계약이 진행되기 전부터 사전계약 접수율이 높기 때문에 일산자이 2차처럼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며 "조경설계와 혁신평면, 개별창고 등 입주자 삶의 질을 높이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힘썼고 향후 위시티 대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