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19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가계대출시장 전망 및 리스크 관리'주제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가계대출시장 전망 및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신용평가분야 전문가 NICE평가정보 황종식 팀장을 초청해 가계대출시장 동향 파악 및 리스크 관리 능력과 관련된 핵심 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가계대출 동향 및 시장현황, 등급별 고객특성 분석, 금리변화에 따른 신용평가 모델의 변화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NH농협카드는 2019년을 책임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전문성 제고 및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 지식공유 경진대회 등을 주제로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