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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여행]

꽃보다 청춘 촬영지,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이카 여행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 2019.02.21 08:00

이카(Ica)

페루의 수도 리마로부터 남동쪽으로 300km 떨어져 1563년에 스페인 식민지 시기에 창건된 도시이다. 도시명은 흐르는 “이카”라는 강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산악의 나라 페루에서도 유명한 오아시스 도시로 알려져 있다.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 북미에서 남미를 잇는 고속도로)가 이 곳을 통과하면서 관광지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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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곳에 와카치나(Huacachina)라는 오아시스가 위치해 있고 모래 사막과 모래 언덕들이 사방 천지를 뒤덮고 있다. 때문에 샌드보드와 샌드지프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 젊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페루의 특산물인 “피스코”라는 무색의 포도주 생산지로도 유명하고 목화와 포도가 재배된다. 종교상의 성지로서 매해 3월과 10월에는 제례로 인한 순례자들이 이카로 몰려든다.

꿈결 같은 오아시스가 선사하는 힐링, 와카치나(Huacachina)

페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여행지는 사막이다. 끝없이 펼쳐진 고요한 사막과 발가락 틈 사이로 빠져나가는 고운 모래,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까지, 페루 여행객들이 꼽은 감동적인 순간엔 늘 사막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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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Ica)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는 유희열, 이적, 윤상이 출연한 '꽃보다 청춘' 촬영지로 주목받은 이후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떠오르는 인기 관광지이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300km 떨어진 이카 사막에 위치해 리마에서 차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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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치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구인 세로 블란코를 포함 최대 2km 높이의 모래 언덕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 젊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보트를 타고 오아시스 위에서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오아시스를 둘러싼 사구에서 샌드 보드와 샌드 지프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모래 언덕에 올라 와카치나 오아시스를 둘러싼 마을에서 새어 나오는 빛이 만들어내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또한 하늘을 올려다보면 까만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료제공=페루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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