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활동에 나선 소람한방병원 관계자들 모습. 사진=소람한방병원 제공
소람한방병원이 지난해 11월 강남구 상설 기부존으로 형성된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G+STARZONE)'에 지속적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G+스타존은 기부금과 물품의 경우 관내 어려운 이웃, 저소득 청소년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우선 지원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븐틴은 오는 4월 23일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으며 6560kg의 쌀을 강남구 취약계층에 배부한 바 있다.
소람한방병원은 G+스타존 설립에 구축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11월부터 지속해서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성신 소람한방병원 병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기부활동을 통해 꾸준히 강남구는 물론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소람한방병원은 지난 20여년간 암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암환자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고 통증을 줄이는 면역암치료를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운동선수 고용 지원, 대한장애인컬링협회·경기도장애인컬링연맹 선수 의료지원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