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현대차 투싼, 독일 아우토빌트誌 준중형 SUV 평가서 1위

조세일보 / 김상우 전문위원 | 2019.02.25 10:28

마쯔다 CX-5, 르노 카자르 대비 차체, 편의성, 경제성 부문에서 최고점 획득

    

투싼

◆…현대자동차 '투싼'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준중형 SUV 3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 투싼은 750점 만점에 524점을 획득하며 마쯔다 CX-5(522점)와 르노 카자르(51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투싼'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C-SUV 3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C-SUV 차급은 유럽 시장에서 통상적으로 SUV를 나누는 A부터 E까지의 차체 크기별 분류에서 세 번째에 해당되는 차급으로 국내 분류로는 준중형 SUV에 해당된다.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는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 투싼과 마쯔다의 CX-5, 르노의 카자르 등 세 가지 경쟁 차종을 놓고 차체, 엔진, 주행성능, 연결성,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총 7개 부문 52개 항목을 평가했다.

아우토빌트는 “투싼은 여러 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얻었다”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다재다능한 자동차(all-rounder)”라고 평가했다.

투싼은 2015년 아우토빌트와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의 준중형 SUV 비교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달 2015년 6월 유럽 출시 이후 44개월 만에 유럽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출시 4년차임에도 14만1559대가 팔려 유럽 내 58개 준중형 SUV 모델 중 6위에 올라 현대·기아차의 유럽시장 연간 100만대 판매 돌파에 효자노릇을 하며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투싼은 유럽에서 감마 1.6 GDi엔진(6단 수동)과 감마 1.6 T-GDi엔진(6단 수동, 7단 DCT), U 1.6 CRDi 엔진(6속 수동, 7단 DCT), R 2.0 CRDi 엔진(6속 수동, 8속 자동)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 차량은 감마 1.6 T-GDi엔진 6단 수동 모델이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관련기사

Copyright ⓒ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